[컬럼,논단] 불륜 외도 전문 뉴라이프 탐정사무소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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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탱이누나입니다:)개봉 전부터 기다렸던 ;를 드디어 보고 왔어요.이번 글에는 영화의 구체적인 범인이나 결말은 적지 않지만, 장면이나 캐릭터에 대한 가벼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없을수도 있습니다.자막판이 왜이렇게 없는거죠...?처음에는 금요일 오후쯤 여유롭게 보려고 했는데, 근처 영화관 시간표를 찾아보니 정말 죄다 더빙판이더라고요.결국 유일하게 자막판이 있던 금요일 오전 회차를 찾아서 보러 갔습니다.저는 코난 극장판을 여러번 보는데 항상 처음은 자막판으로 봐야 만족이 되더라구요 ㅎㅎ역시나 만족이었습니다!!그리고 영화가 탐정 끝나자마자 바로 1주차 렌티큘러 카드 특전을 받으러 갔어요.그런데 제 앞에 줄 서 있던 세 분 정도가 직원분을 만나자마자 바로 돌아가는 거예요.그 순간 설마…… 했는데,네. 역시나 특전 소진이었습니다. 금요일 오전인데도 이미 끝났다니… 생각보다 훨씬 빨리 소진됐더라고요.역시 개봉 첫날 첫 영화를 보러 갔어야 했나봐요못받은거 너무 아쉽다...이번 극장판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캐릭터를 하나 고르라면 저는 단연 하기와라 치하야예요.치하야 언니…♥ 너무 멋진 거 아니냐고요!!!진짜 등장할 때마다 너무 멋있었습니다.바이크 액션도 좋았고, 시원시원한 탐정 성격에 행동력까지 있어서 이번 영화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보고 나오면서 치하야 언니 멋지다는 생각만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경찰동기조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반가울 만한 요소들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주 짧지만요 ㅠ)저는 이 짧은 부분을 보면서도 살짝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지뭐예요. 살아있었으면 바뀌었을 세계선이 궁금하기도 하고 상상의 나래를 빠르게 펼쳤다가 다시 영화로 집중했어요.이번에도 코난 극장판다운 장면들이 가득했어요.보다 보면 분명“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된다고?”싶은 순간들이 등장합니다. 탐정 조금 유치하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이런 부분이 코난 극장판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진지하게 사건을 따라가다가 갑자기 엄청난 속도감이 터지고, 또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 웃게 되는 그 느낌!실제로 관람 중간중간 극장에 있던 사람들이 다 같이 하하하 웃음이 터진 장면도 몇 번 있었어요.저도 그냥 즐기면서 봤는데, 그래서인지 109분이 정말 후루룩 지나갔습니다.액션도 시원했고 중간중간 웃을 부분도 있어서 저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저는 재미있게 봤어요!정통 추리물처럼 사건 하나하나를 탐정 깊게 파고드는 작품을 기대한다면 취향이 조금 갈릴 수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코난 특유의 과감한 액션과 살짝 유치한 듯하면서도 신나는 극장판의 맛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치하야가 정말 멋있어요!!오토바이 씬 최고예요. 안전최고인 저도 오토바이에 흥미가 생겼달까요??특전은 못 받아서 너무 아쉬웠지만 영화 자체는 만족!이번 극장판을 다 보고 나온 뒤 제 머릿속에 남은 말을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나이스 캐치!!!!”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시려나요?특전은 물건너 간것 같으니 그냥 편하게 더빙판 한 번 더 보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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